6개월 만인가...
15년 세월이 6개월의 텀으로 경직되지 않으니
우린 서로에게 좋은 사람...맞다.
시간이란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인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나 똑 같고..(맞나? 정확히 그렇지는 않을지도 모르지만.)
행복한 시간이든
힘든 고통의 시간이든 다 지나간다.
K와 함께 한 시간도
역시 어느 때의 주말처럼 그렇게 지나갔다.
내 폰의 사진 몇 장으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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