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후쿠오카
[호텔리뷰] ホテル天神プレイス 텐진 플레이스 호텔
trytobe
2010. 11. 1. 07:14
언제였는지 09년 12월쯤 묵었던
텐진 중심가(이건 호텔 표현)에서 아주 약간 벗어난(이건 내 표현)
텐진 플레이스 호텔에 묵었드랬다.
자란의 포인트를 사용해서
할인 받아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던 호텔이다.
때가 때인지라 (클수마스)
객실 창 밖의 루미나르가 방안을 좀더 격조있게 만들어 준다.
어디나 또~옥 같은 일본의 욕실
블랙 앤 화이트로 그래도 조금은 고급스런 느낌
액자가 갸우뚱~
객실 밖으로 보인던 불빛의 정체.
내가 묵었던 날이 12월20일 쯤이어서
텐진 어디를 가도 이런 루미나르를 볼 수 있다.
호텔 앞의 장식이다.
자란넷 홈피에 나온 호텔 朝食バイキング
종류도 많고 맛도 있었지만
그날따라 그랬는지 완죤 도떼기 시장 분위기
좌석은 좁은데 사람은 너무 많았다.
아무래도 일본의 망년회 모임 등이 많은 때라 그랬는지...
호텔의 로케이션은 꽤 좋은 편이다.
찾기가 어렵지도 않은데 밤이라 헤멨을 뿐이고....
호텔 앞에서 쭉 직선도로로 걸어 나가면 케고 공원도 나오고...
밤의 야타이 메구리도 괜찮은 위치다.
요금은 6000엔에서 8500엔까지(어른 1명의 요금)
하지만 일본의 숙박플랜이라는 것이
어떻게, 언제 예약하느냐에 따라 변수가 많으므로 그때그때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