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후쿠오카

[호텔리뷰]杉乃井ホテル (벳부 스기노이 호텔)

trytobe 2010. 11. 1. 08:50

 

大分空港よりタクシー約45分。別府駅よりタクシー・路線バス約10分。大分自動車道別府ICより約5分。

 

내가 일주일간 렌트한 도요다 P1 차량  - 여기에 있는 네비게이션으로 전화해서

빈방 있다기에 예약도 없이 찾아간 스기노이 호텔.

명성을 익히 들었지만 단체 손님 많은 숙박시설은 피하기로 한지라 열외로 두었는데

폭설로 유후인 넘어가는 그 언덕을 넘다가 넘다가

포기하고 다시 내려와서 갑자기 숙소를 정해야 했던 탓에

생각나는 이름이 이 호텔인지라 찾아 갔다

 

고로 여기에서의 기억은 결코 즐겁지만은 않다.

게다가 새벽에 복통으로 병원 응급실까지 갔다. ( 이번 여행은 완전한 풀 옵션 패키지 였다.

옵션 명 :여행 중 피하고 싶은 모든 것들ㅜ.ㅜ)

 

 

 

 

방은 엄청스레 좋았다.

이렇게 큰 방이 일본 호텔에도 있구나 싶을 만큼...

하지만....맞다.... 방값 후덜덜 하다.

그러나...쿠로가와 료칸에 묵는 대신이니까 뭐... 약소한거다.... 그렇게 마음 정리했다.

 

 

 

다다미 깔린 해야노 바쓰.  창밖이 다 보인다.

욕실 마저도 넓다.

 

 

 

눈이 녹은 후의 풍경이다.

내가.... 내가 벳부를 떠나려고 고군분투하던  오전에는 절대로!! 절대로!!! 저런 풍경이 아니었다.

 

 

 

바다가 보이는 룸이다.

이곳에서 이틀을 묵었다. 이틀이나....

아파서 하루 더 있었던 거다.  새벽에 응급실에서 수술 해야 한다는 걸

뿌리치고 나와서 하루 그냥 팍~~~쉬어 주었다.

 

 

 

다다미 방과 베드룸이 구분되어 있다.

엄마는 베드에서 주무셨다. 엄마, 료칸에 못가서 미안~

 

이 호텔은 약간 고지대에 있다.

그런고로 대 욕장에 들어가면 벳부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물론 바다도 보이고...

호텔이 너무 커서 대욕장까지 한참을 걷고, 오르고, 내려야 한다. 흐미~

멀다. ㅜ.ㅜ

하지만 가는 길에 (실내다) 아케이트처럼 기념품 가게나 식당등이 있다.

일본인 답다.  관광객을 그냥 안보낸다. 절대...

 

 

 

 

스기노이 호텔의 부페는 정말 100점 주고 싶다.

종류도 종류지만 맛도 정말 있었다.

우린 저녁, 아침 모두 부페에서 해결했다.

단체 손님이 정말 많긴 했지만 시간 잘 선택해서 가면 단체 손님 몰리기 전에
조용하게 잘 먹을 수 있다.

 

 

 

 

 

 

 

내가 식당에서 사진 찍는 것 싫어 하지만.... 이 사진들은 매니저에게

찍어도 좋은가 물어 보고 찍은 것이다.

카메라 후레쉬도 터트리지 않았다.  나... 진상 떤거 아님!!!!

 

 

宿泊プ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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