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北海道

비에이

trytobe 2013. 1. 1. 15:28

 

솔직히 어디를 어떻게 갔는지

알 지 못하겠다.

 

 

 

 

 

 

 

 

 

다만 사진 속 풍광만 가슴에 하나 가득 담아왔다.

 

 

형부가 일본사람 같지 않다는 언니 말처럼 어딜가나 내게 뭘 사 주시려는 형부

휴게소에서도 뭘 먹고 싶냐고 계속 물어보신다.

나... 폐만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