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메니 오사카

반갑습니다. 오사카!

늘 다른 사람의 렌즈에 담긴 사진으로 만나던 오사카를

나는 처음으로 담아 본다.

 

2014년 1월 17일

츠지조리학교의 면접을 위해 방문한 오사카

이렇게 나와 인연을 맺기 위해

우리는 그렇게 늦게 만났던 걸까?..ㅎㅎ

 

 

 

 '다음'은 블로그 업로드 할 때 사진 보정을 할 수 없었던가?

도대체 왜 이렇게 업로드가 불편하고 힘든가?

의리 지키고 싶은데...참 쉽지 않다.

그런거다. 뭔가 삼국지식 레토릭들...의리, 신의 , 충절

뭐 그런 말들을 지금의 세상에서 실천하기란 정말 힘들다.

그래도 나는 계속 다음 블로그를 고집하고..

다루마의 고치도 먹어 주고.

 

 

 다루마에서 처음 알았다.  맥주도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와인의 소믈리에,  커피의 바리스타 처럼 그런 자격증을 걸어 놓았다.

안 그래도 맥주가 땡기는데 "그렇단 말이지..." 하면서 맥주 시켜 마신다.

먹고, 마시고, 사랑하라....이건 아니네...ㅋ

 

 

 

 

 

 

 

 

 

 

 

 

 

자~ 쿠리코상 나오세요~~~~

 

 

 

 

 

 김 상도 살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