辻調理師専門学校/오바아상 유학가다

일본요리 실습, 식품위생학

trytobe 2014. 4. 15. 15:53

조금 일찍 출발해서 학교에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모범생 나. ㅋ

오늘도 약각의 실수를 했지만

이론 수업만 있은 탓에 긴장, 긴장.

일본요리 시간에는 이찌방다시를 내기 위한 재료 설명이 있었다.

선생님의 말씀은 빠르고 표준어도 아닌 듯

녹음한 거 다시 들어도 모르겠다.

어쨓든 다시마의 종류도 많다는 것, 알겠다. 끄~응

 

두 번째 시간의 식품위생학 선생님은 무려 지명해서 읽기까지 시키신다.

나도 읽었다.~~~~~~~~~~~쿵!

앞에 앉은  사사키군이 응원하며 도와 주었다.

고맙다.

힘들 때 손 내밀어 주는 사람들이 있어 고맙다.

타이완징 쿠니짱~ 언제나 내가 뭔가 잘못하는 듯 하면

'다이죠부?"하고 물어 준다. 그리고 친절하게 알려 주고... 얼굴도 이쁘당.

공부 많이 해야 한다. 나.

 

 

예습, 복습, 거기에 .................아 한국에서 가져온 책은 열어 볼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