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tobe 2014. 5. 3. 21:00

이 방의 주인은 나.

잘 살아 보자.

 

 토리츠쿠시마가나이데스께도.....

 

 

 

TV 도 있다. 이제.^^

한국에서는 보지도 않던 TV

뭐 여기서도 잘 보지는 않지만

세상과 통하고 있다는 느낌. - 뭐 그런 거가 있다고 믿고 -

왠만하면 켜 놓으려 한다.

 

여전히 너저분한 내 책상.

난 항상 책상이 커야 한다.

로프트에서 몸값 좀 하는 아이 데려 왔는데

내게 좀 작은 듯 하다.  어질러 놓기가 힘들잖아~~~

 

베란다에서 바깥 풍경을 참 많이도 찍는다.

그만큼 나 심심한 것 같다.

 

 

진짜 심심한 듯...

밥 먹고 힘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