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오사카 주변부

鳥取砂丘(돗토리현 모래 언덕)

trytobe 2015. 12. 17. 21:34

         [  (조취사구) ]     

일본 3대 사구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돗토리사구는 센다이강[] 하구의 동쪽으로 펼쳐지는 면적 약 545헥타르의 하마사카사구[]를 가리킨다.

사구는 주고쿠산지[]의 화강암 암석이 풍화하여 센다이강에 의해 동해로 흘러들어온 뒤 해안에 쌓인 것이다.

 바다 속의 모래를 해안으로 끌고 오는 조류와 해안선에 쌓인 모래를 내륙으로 불어넣는 탁월풍()에 의해 형성되었다.

돗토리사구에는 3개의 사구 행렬이 동해와 거의 평행으로 나있다. 해안 쪽에서부터 제1, 제2, 제3 사구열()로 부르고 있다.

사구의 최대 높낮이의 차는 90m에 이르며 크게 움푹 패여 그 모양이 막자사발과 닮았다고 하여 스리바치[すりばち]라 부르는 지형이 유명하다. 또한, 스리바치의 사면에 생기는 발(볕을 가리기 위한 발)과 닮은 후렌[]과 풍속 5~6m 정도의 바람이 만들어낸 후몬[]이라 부르는 힘줄 모양의 무늬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사구라는 특수한 환경에 적응한 다양한 16종의 사구식물을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돗토리사구 [Tottori Sand Dunes, 鳥取砂丘(조취사구)] (두산백과)









와카야마 현과 효고현 사이에 있는 돗토리현

기타 정보는 없음

그냥 조수석에 앉아 좋다고 따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