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음식들, 그리고 마음의 양식
신사이바시 지하 이타메시
이타메시는 이탈리아 요리를 말한다.
일본요리 카테고리에 이탈리아 요리 땃!!ㅋ
교자
리상언니랑 먹은 타베호다이
오쿠히다에서의 점심
<히다규 호우바 미소야키 정식>
후박나무 잎에 미소 바른 쇠고기를 구워 먹는다.
전날 료칸에서 맛있게 먹은지라 다시 시켰는데
료칸보다 못하다고 한다.
함박 스텍
신세이카이 쇼텡가의 쿠시카츠
긴테츠 백화점 12층 토우코코로 스부타하고 몇 가지 요리
내가 좋아하던 우리 반 부담임이시던 와카바야시 샘의 졸업 선물
나에게만 주신 것!!!
그리고 졸업 즈음에 와카바야시 선생님께서 우리 반 모두에게 보내신 메일
너무 좋은 말씀이라 가슴이 먹먹해 져서 읽고 또 읽었었다.
마음의 양식
잊으면 안되는데 저 말씀을 꼭 붙들고 가야 하는데
반성하자!!!
내가 좋아하는 일본음식에 이것도 포함된다.
<오하기>
찹쌀을 쪄서 팥이나 콩고물을 묻힌다. 시소잎에 싼 것은 특유의 향이 난다.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커서 식사 대용으로 많이 먹었다.
먹고 싶구나.
백화점 지하 푸드코드에 있는 죽 전문점
오사카 시내에서 멀지 않은 온천 내 푸드코드의 카레 우동 600엔 이었나?
왜 찍었는지 모르는 사진 한 장
아카시 대교 건너서 효고현 쪽에 센베이로 유명한 곳이 있다
거기 가면서 먹은 음식인 것 같은데
이건 킨테츠 백화점 레스토랑가에 있는 동양정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토마토 샐러드와 함박스테이크
킨테츠 백화점 11층에서 13층은 레스토랑가
거기의 일본 요리점 <우나기정>의 정식
텐노지 지하 쇼핑가 동물원 쪽
계란으로 만드는 타코야끼(?)
저 소스에 찍어 먹는다. 후야후야 맛나다
메뉴판
아카시 야키, 타코야키 600엔
참고 : https://tako.osakazine.net/map.htm
오사카 타코야키 지도
(여기는 안 나와 있음 ㅜㅜ)
스파케티
뜨거운 철판에 나오므로 튈까봐 저렇게 종이 가리개 해서 서빙
난 뭘 시킨거지?
함박정식?
초고령 국가라고 알려진 일본에서
나이 드신 분들이 일하는 걸 보는 건 어렵지 않다.
커피숍의 바리스타로 80세가 넘으신 분도 보았다.
젊은 사람들이 오는 업장에
나이 든 사람이 일하면 불편하다.
이런 건 우리의 그릇된 통념일 뿐, 이제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할지도 모른다.
나도 이제 노중년이잖아.
맛있다.
오코노미야끼
도톰보리 관광객 많은 대로 뒷편의
일본인들만 가는 듯한 오래된 미세
우동 정식
사바(고등어) 스시
메밀 소바
고베 산다
고베 산다 아울렛 내 에 있는 음식점
과자 선물 셋은 뭐징~
텐노지 츠지 학교 근처에 공장이 있던
YKK의 돈카츠
일본 사람들은 시험이나 중요한 경기 전에 돈까스를 먹는다. 카츠=승 발음이 같다.
고기 두께를 보라. 흠흠...
마구로와 우니
여긴 포스팅을 한번 다시 해야 할텐데
엄청 긴 줄을 서서 기다린 후 먹었다. 심지어 노천 간이 식당
조리쵸가 아주 강추하면서 데리고 간 곳
긴테츠 중국음식점 도코쿠로
약선코스 요리 중
이건 카레우동
일본 전역에 체인이 있는 야오이켄(やよい軒)
일본 가정식 요리를 표방한 체인점이다.
1,000엔 좌우로 먹기 괜찮은 화풍 레스토랑
집 근처라 <가스토>는 자주 갔지만 야오이켄은 몇 번 가지 않았지만
맛은 비슷한 듯 하다.
- 두 곳 모두 24시간 영업
https://www.yayoiken.com/#index
< 오사카의 케익, 스위츠SWEETS>
케익 사진을 따로 포스팅해야 할 만큼 많은 케익을 먹었다.
거의 대부분 킨테츠 지하 FUNDRY
몽블랑과 딸기, 슈
크레페 케잌과 일본 모찌 お 하기
킨테츠 6층인가
치즈케잌 모리아와세
맛있는 홍차와 셋트로 나온다.
신사이바시 미츠야 인듯
우이로는 쌀, 가루, 갈분 등을 섞어 찐 것이다.
조금 단단한 양갱 같은 느낌
생활 수준이 높아 지면 디저트 시장이 커진다고 한다.
일본은 스위치, 돌체가 굉장히 다양하게 발달되 있다.
찾는 사람들도 많다.
가격대도 우리의 황당하기까지 한 비싼 가격의 디저트들 보다
아주 많이 착하다.
합리적이다.
사진 폴더 정리하는 의미로
아주 오래 전의 것들을 포스팅 하면서
다시 일본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진다.
잉여생활 중인 지금, 바로 지금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