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서
무심히 보았다.
초 한 자루!!
바람벽 하나 없는 거리에서
노점의 저 분에게 온기를 전하는
저 촛불의 힘이라니...
잠시 마음이 먹먹해 졌다.
초 한 자루가 전하는
고단한 삶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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