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일기 # 1일차 유기견인 꼬마가 어찌 어찌한 인연으로 우리 집에서의 단기 임보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3개월의 임보 후 이 아이를 다시 센터에 보낼 수 있을지는 자신할 수 없다. 무릇 생명 있는 것을 책임지는 일에 소질 1도 없는 나란 사람 임보라는 그늘에 기대 용기를 내었달까... 하지만, 이쁘다. 털이 마구 마구 날리는 것도, 꼬리한 냄새도... 考え/꼬마 임보 일기 202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