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아마존 딜러 인데 판매는 하지 않은 채 블랙프라이데이 상술에 혹하여 아마존에서 이것 저것 소소하게 쇼핑을 했다. 무료 배송이다. 무료 배송의 기회가 어디 흔하겠는가 이렇게 중얼거리며...^^;; 매일 매일 택배 도착 한국으로의 택배 비용이 전부 무료 저 위의 캔버스 아트 패널 같은 경우 26.99불 구입 하였는데 현재는 배송, 통관 비용 포함 가격이 45.92불 가난한 사람의 전형적인 특징 그대로 "나는 45.92-26.99 니까 2만원 벌었네~"라고 말한다. 3만원 썼다라고 생각 안한다. 언제쯤 나는 제대로 된 경제관념을 배울까 싶지만 그래도 좋아. 매일 매일 선물처럼 배달되는 택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