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도 체험 너무 더운 날이었습니다. 더위 먹은 소처럼 지친 저는, '이방인'의 뫼르소 마냥 걷고 있었죠.. 더워서 미치겠는데.., 빨강.. 넌 뭐냐... 궁시렁 거리며 지나는 저를 한 츠자가 불러 세웁니다. 바로 : : 방긋 웃고 있는 저 친구입니다. 그녀의 그날 역활은 일명 ' 삐끼'..ㅋㅋ 케고신사 안에서 다도회가 있다고.. 旅行/후쿠오카 200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