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day off~
혼자서 Rider's Guide 하나 , 지도 한장 들고
빅토리아의 다운타운을 돌아 다녔다. A에서 Z까지...
차이나타운에서 내려서
때마침 열리고 있는 인디아 페스티발 관람하고
'Dragon Boat Festival'에서 한참을 놀았다.
모두들 함께 즐기는 축제.
일본의 축제를 볼 때 느끼던 부러움이 이곳에서 다시 기억된다.
토니카꾸.... 나의 영어는 이곳에서 대략 난감해진다.
물건 하나도 제대로 사지 못하는 저질 영어
와락 짜증이 인다.
아니.. 내가 그렇게 영어를 못하는 사람인가.
바보 같은 나. 우울하다.
너무 맑고 파란 낯선 나라의 한 가운데서 나는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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