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을 나와서 마사미상이 나를 데려 간 곳은
염직미술관과 유키노 미술관, 공예관이 함께 있는 이곳 이다.
꽤 넓은 곳이고 입장료도 제법 하는 듯 했는데
그는 여전히 주차하기 무섭게 혼자 뛰어 가서 입장권 한 장 끊어
내게 내민다. "제히 고 유꾸리"라고 말하며....
미안하다.
자신과 같이 있으면 내가 편하지 않을 거라 말하는 그가 고맙고 미안하다.
주차장에서 나를 기다려 주는 마사미상에게 마음 쓰여 시립미술관에서 샤갈을 만나 듯 오래 있지 못했다.
이곳에서 나와서 아니누 메모리얼 홀을 갔구나.
이날 하루 아사이카와의 모든 박물관을 메구리했다. 마사미상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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