辻調理師専門学校/오바아상 유학가다

ホンルムー

trytobe 2014. 4. 11. 19:47

매일 아침마다 9시부터 10분간 담임 선생님의 전달 사항을 듣는

홈룸시간이 있다.

오늘은 그 첫시간이 있었다.

아~ 그에 앞서 기초능력 테스트를 보았다

멘붕. 처음으로, 그리고 보니 처음으로 해 보는 것이 왜 그렇게 많은지...ㅎ

일본어로 된 시험지를 마킹하면 100문제 정도 푸는 것인데

처음에 쉽다고 너무 시간을 들인 탓인지  60분이 부족해서

뒤의 열 문제 정도는 마킹 못하고 제출했다.

슬프당.

처음이라 여러가지 규칙도 많고

나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계속 나를 다독이고 있다.

 

오후에는 부동산 하시는 분과 함께

몇 군데 맨션을 보러 다녔다.

집도 없이 일본을 건너 온 용감한 나.

잘 할 수 있다고 오늘도 간빳떼, 간빳데...

 

학교 갔다 오니 택배가 와 있다.

멋진 칼. 하지만....비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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