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철도의 나라다.
어느 곳에 살던 기차 소리를 듣지 않기는 힘들다.
내가 사는 곳도 철도 노선이 두개 이상 지나 다닌다.
기차 소리가 거슬리지는 않는다.
까마귀 소리에 이제 익숙해 진 것 처럼
기차 소리는 어쩜 어릴 때 추억을 떠올리게도 하는
아스라한 그런 느낌이랄지.....
집에서 학교까지 걸어 가면
10분쯤 걸리는 듯 하다.
좋다.
좋다.
나는 여기가 좋다.
조용하다.
나도
이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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