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변부라고 하기에는 조금 먼(ㅜㅜ많이 먼) 오쿠히다와 다카야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엄청 구석진 곳과 엄청 높은 곳에를 다녀왔다.
눈이 펑펑 쌓인 계절에 가서 운전하느라 (개)고생
일본의 북알프스라 불리는 곳 답게 산들이 전부 높다.
북알프스
제설 작업이 잘 되어 있지만 오쿠히다 온천 마을의
우리가 예약한 온천 찾는데 아주 아주 쌩고생
산 속 깊이 (오쿠)에 있다. ㅠㅠ
료칸 찾느라 고생할 거 생각 못하고 휴게소에서 놀기
http://hirayunomori.co.jp/spa01.html#1
우리가 묶은 곳이 어딘지 가물가물
노천탕을 가려면 숙소에서 나와
가파른 트랩을 타고 계곡 아래로 내려 간다.
거기에 더해 남녀 혼탕!!!!
두두둥!!
사진 없음
노천탕 갔다 와서 료칸 안에 있는
내탕에서 놀다가 아이스크림 먹으며 족욕
오쿠히다 온천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다카야마에 들른 건데 사진이 좀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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