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 Down~
호르몬의 불균형을 아주 확실히 느낀다
아침 회진 시 “집에 가라”(갔다 와) 라고 하셨다
내일 퇴원! 갈 데가..
엄마한테 여행 다녀 온다고 캐리어 하나 들고 입원했다
식사를 정말 못하고 있다
수액으로 체중은 어찌어찌 붙들고 있는데
집에 가면 어찌하누…
생각 끝에 요양병원으로 가기로 했다
병원의 진료협진센터에서 도움을 준다
몇가지 리스트를 주고 내가 선택한 곳으로 진료소견서와
치료 차트 등을 보내 준다 -입원 중에만 서비스 된다고 한다
나는 리스트 중 쪙이가 알아 본 곳 중의 한 곳을 정했다.
내일 퇴원과 동시에 픽업을 온다고 한다
모르는게 많다.
요양병원은 나이드신 병약한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인 줄
알았는데 .. “암은 처음이라” 모두 낯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