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으로는 단연 최고의 위치라 할 센트럴 호텔 .
여행사들과의 튼튼한 연대 탓인지 단체 손님은 몽땅 여기에 묵는 듯 하다.
싸다고? 그런가?....
사실, 룸 사진 찍는 것 싫다.
무슨 뻘짓인가 싶다.
하지만, 어쨓든 찍었으니 메모.
방이 웰케 이리 작은 것인가.
일본 비지니스 호텔의 정수를 보여 준다.
싱글보다 조금 넓다는 세미싱글 룸인데도
너무 좁아서
지나던 메이드 불러서 물어봤다.
"이 방이 세미 싱그루냐?"고..
"맞단다"
날 데리고 그냥 싱글룸 보여준다.
진짜 좁다.
중앙구 와타나베 토오리 4쵸메에 있다.
즉, 번화가 중심가
로프트, 다이마루 BIVI 모든 쇼핑몰을 걸어서 잠깐 다닐 수 있다.
지하철 텐진역에서는 걸어서 13분이라고 나옴
하카타항에서 택시타면 요금 후덜덜하게 나옴.(2000엔 이상)
13층에 남녀 대욕장이 있다고
거하게 선전하지만
가보지 않았슴
나, 쵸큼 바빴음 ^^
어쨓든 한번 더 묵고 싶지는 않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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