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룸과 주방,
나란히 자리한 데크 너머로 보이는
이름 모를 아름드리 나무.
한국의 가을 하늘처럼 맑고 파란 그 하늘아래
동그란 수형을 한 큰 나무.
군데 군데 떡잎 진 그 나무의 스퀘어 쉡은 나를...
이곳에서 나를 만져주는 유일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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