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는 것
무엇인가를 만들어 함께 나누는 것.. 즐거운 일
외식을 외면하게 만드는
집에서 만드는 스테이크.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는 집을 요즘은 통 찾을 수가 없습니다.
입맛이 변한 탓일까요?
(돈이 없어서라고 안 할랍니다. -.-)
코스트코에서 호주산 덩어리 쇠고기 사다
집에서 두툼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훨~ 맛있는 나의 홈메이드 스테키~ㅋㅋ
중국식 오이피클과 간편짱아치
스테이크의 두께 좀 봐봐..ㅎㅎ 츠~읍
적포도주에 재워서 토마토 소스 만들어 올린 빵빵한 스테이크
일회용 간편 미소시루
일본에 갔을 때 슈퍼에서 잔뜩 집어 왔습니다.
와카메(미역)도 들어 있죠. 국물 없을 때 그냥 뜨거운 물에 풀어만 주면
요렇게 맛난 장국이 완성 됩니다.
넘 편해서 미안하기 까지... ㅎㅎㅎ
그릴 팬이 좋네요.
저 빗살 무늬, 식욕을 돋우는 느낌 입니다.
연어를 겉 면만 슬쩍 그릴 팬에 구워 준 후
가니쉬로 쓸 당근과 컬리 플러워랑 함께 오븐에 구워 줍니다.
달콤하고 새콤한 블루베리 소스 올린 연어 스테이크.
블루베리 소스는 그냥... 그냥 설탕 넣고 조림한 엉터리. ^^
거기에 미소시루...
오이 새우젓 무침, 양파 어묵 샐러드
오이 새우젓 무침- 오이 한 개
양파 반 개
새우젓 2 큰술
어묵 야채 샐러드 - 뜨거운 물에 팅겨낸 채 썬 어묵
머스터드와 마요네즈 소스
기타 등등의 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