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의 주인은 나.
잘 살아 보자.
토리츠쿠시마가나이데스께도.....
TV 도 있다. 이제.^^
한국에서는 보지도 않던 TV
뭐 여기서도 잘 보지는 않지만
세상과 통하고 있다는 느낌. - 뭐 그런 거가 있다고 믿고 -
왠만하면 켜 놓으려 한다.
여전히 너저분한 내 책상.
난 항상 책상이 커야 한다.
로프트에서 몸값 좀 하는 아이 데려 왔는데
내게 좀 작은 듯 하다. 어질러 놓기가 힘들잖아~~~
베란다에서 바깥 풍경을 참 많이도 찍는다.
그만큼 나 심심한 것 같다.
진짜 심심한 듯...
밥 먹고 힘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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