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출발해서 학교에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모범생 나. ㅋ
오늘도 약각의 실수를 했지만
이론 수업만 있은 탓에 긴장, 긴장.
일본요리 시간에는 이찌방다시를 내기 위한 재료 설명이 있었다.
선생님의 말씀은 빠르고 표준어도 아닌 듯
녹음한 거 다시 들어도 모르겠다.
어쨓든 다시마의 종류도 많다는 것, 알겠다. 끄~응
두 번째 시간의 식품위생학 선생님은 무려 지명해서 읽기까지 시키신다.
나도 읽었다.~~~~~~~~~~~쿵!
앞에 앉은 사사키군이 응원하며 도와 주었다.
고맙다.
힘들 때 손 내밀어 주는 사람들이 있어 고맙다.
타이완징 쿠니짱~ 언제나 내가 뭔가 잘못하는 듯 하면
'다이죠부?"하고 물어 준다. 그리고 친절하게 알려 주고... 얼굴도 이쁘당.
공부 많이 해야 한다. 나.
예습, 복습, 거기에 .................아 한국에서 가져온 책은 열어 볼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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