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다. 여유있게 나섰는데도
완전 스미마셍 연발. ㅜㅜ
나 왜 그런건지... 아침부터 개인 사물함의 키가 바겼다고(내가 다른 키를 가져 갔다는 -.-)
시간 끌고, 조리복 락커에 두고 실습실 갔다가 다시 돌아 가고...
무린가....무리려나...
오늘의 첫 수업은 칼 갈기.
정말 기본에 기본을 더해서
칼 하나 가는 것도 모든 정성을 기울여서 하는 이곳의 시스템에
나는 정말이지 할 말을 잊는다.
그리고 내 나라에서 (내가 조리학과를 다녀 보지 않은 것이 아니므로)
이런 식으로 가르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기에 비싼 학비 지불하며
이곳까지 오는 것이다.
모든 시스템이 메뉴얼화 되어서 착착 진행되는 그 느낌.
그 준비된 시스템에서 나는 만들어져 간다. 진짜 요리인으로.
칼 하나 가는 것도 각 조(한 10명 내외)에 어시스턴트 선생님이 각각 배속되어
시범을 보이고 각자 하는 것을 지도해 주신다.
나....잘해야 할 텐데. 정말 잘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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