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우메다 역에서 연결된 다이마루 식당가에 위치한
바이킹구 레스토랑 (バイキングレストラン) - 부페식당이다.
리모델링을 했는지 좀 달라진 것 같다. 이름도 바뀐 듯 하고...
바이킹구는 일종의 타베호우다이 (食べ放題)라고 볼 수 있다.
시간 제한이 있어서 90분, 또는 120분 동안 먹는 것이다.
이 레스토랑은 평일에는 시간 제한이 없지만 주말에는 90분으로 시간 제약이 있다고 한다.
1인당 가격은 2,000엔 정도 되는 듯. (언니 저 가격 맞아요? )
나, 글로벌 민폐녀라 늘 누군가에게 기대어 밥 얻어 먹고 다님.
여기서는 전부 나 밥을 사 먹여야 한다고들 생각함. " 나! 가난한 유학생 ' ㅎㅎㅎ
백화점의 다이닝가에 들어 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퀄러티를 갖춰야 한다.
고급스런 느낌의 입구.
2,808엔은 디너겠지? 설마 런치를.... ㅠ.ㅠ
내부가 상당히 넓다. 전망도 좋고...
스시 종류는 서너 가지, 디저트도 괜찮고, 음료도 다양하다.
중요한 것은 역시 음식의 종류와 맛일터, 내겐 전부 SO SO 간지.
사실 먹는 것 보다 이야기가 더 고파서 얘기 나누느라 맛을 음미하지 못했다.
언니는 새우와 게가 좋다고 많이 가져다 먹었지만, 껍질 발라 먹는 것 잘 못하는 나 같은 사람은 맛있어도
그냥 조금 먹고 만다. 귀찮아~~ 하지만 새우는 '아마에비'답게 달고 맛있었다. 게는 냉동. 쥬시가 없음.
토마토와 줄기콩 내가 좋아하는 야채들 많이 많이, 커피 맛도 훌륭했지만
나중에는 조금 탁해졌다. 다시 내리지 않고 우리 가기를 기다리는 듯...ㅎㅎ
모처럼 편안하고 느긋하게 오랫동안 즐겁게 식사 했다.
다음에도 또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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