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호텔을 고른 이유를 굳이 찾자면
후쿠오카의 호텔을 좀 고루 묵어 보겠다는 이유 뿐이다.
호텔 홈피에 자기네는 가든이 멋있다고 자랑한다만
밤에 들어 가서 아침에 나오는 내게 가든이 멋있고 없고는 됐고~!
이 호텔의 매력이라면
하카타항에서 가까우므로 택시비가 조금 적게 나온다는 것 정도일까...
어쨓든 텐진 福岡市中央区天神4-8-15
숙박 플랜은 4700엔에서 밥 두끼 주고 8000엔까지 다양하다. 물론 자란 포인트로 할인된다.
내가 말이지.... 한여름 복 더위에 텐진1쵸메(와타나베도오리)에 있는 센트럴 호텔에서
캐리어를 끌고 낑낑대며 텐진 4쵸메에 있는 이 호텔까지 걸어 갔드랬다.
이 호텔의 위치를 알려 준 사람의,
"택시타고 가나 걸어가나 지금 러시아워라 똑 같을 거다"라는 말을 믿고...
헥헥~~~ 중앙 우체국 지나서 조용한 골목 안에 수줍게 계시다.
간판도 잘 안보인다. 우쒸~~
"찾기 너무 힘들었다"고 궁시렁대니까 여권 보자는 말도 안한다. ㅎㅎ
복도에 있는 자판기 코나 - 이렇게 별도의 공간에 있다.
버라이어티 하당~
역시나 변별력 없는 욕실. 저 삼푸로 머리 감았는데 좋지 않았던 기억이...
좁당~~~~
그래도 문이 열린다. 여긴.... 센트럴은 창문도 못 열게 되있더라는...
그리고 저 작은 포트와 전기 가열기...귀엽다.
이 사진은 내게 무언가를 말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노코멘트.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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