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후쿠오카

[호텔리뷰]ソラリア西鉄ホテル 소라리아 니시테츠호텔

trytobe 2010. 11. 1. 12:06

텐진의 정중앙

니시테츠 버스 터미날과 연결되 있는

소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소라리아의 쇼핑을 위해서

여행 마지막날의 숙박을 이곳으로 정한 건데...

결론은... '이 뭐임?..." 

 

 

 

 

호텔 외관은 이래 멋지다.

 

 

일주일 간의 큐슈 여행의 마지막 밤은

후쿠오카의 중심지 니시테츠 호텔에서 묵었다.

 

 

야나가와의 뱃놀이를 끝내고 후쿠오카로 돌아 오는 길

 

 

 

 

이제는 제법 오른쪽 운전대도 능숙해 지고...

 

 

 네비와도 친숙해 지면서...

 

 

텐진 시내로 들어선다.

오른쪽으로 다이마루

 

 

 왼편으로 소라리아 스테이지

 

 

이타야를 보고 좌회전해서 호텔 앞 도착

 

 

소라리아 플라자

 

 

무슨 방송 촬영을 하고 있다.

 

 

나는 그들을 또 열심히 찍어 준다.

고노 반고와, "찍고 찍히는 야생의 도시 후쿠오카" 데스.

 

 

호텔에서 체크인하고

차 반납하러 하카타역으로 가면서 찍은 나카스강변 야타이

 

 

 

울금의 힘!!!

 

 

호텔 오른쪽에 있는 미츠코시 백화점

 

소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은

지리적 장점 외에는 아주 완전 꽝이다.

아니, 직원들의 친절함.

짐을 하꼬비 해주는 것, 뭐 이로이로 좋은 점도 있다.

하지만 룸은 아니었다.

고층의 윈도뷰가 좋은 방(비싸다ㅜ.ㅜ)임에도

이름 값을 못한다... 본전 생각난다.

 

 

케널시티 근처의 호텔에서 무료제공 되던

원두커피도 200엔인가에 팔고 있다.

부자집이 더 무섭다. 어흥~

 소형냉장고 안에도 뭘 그렇게 팔려고 애쓰는지...

꽉 들어차 있어서 내가 사온 음료수는 넣지도 못하겠더라는.

 

 

 

창 밖으로 警固公園(케고공원)이 보인다.

 

일본 호텔의 숙박 요금은

자본주의의 속성을 너무나 잘 보여 준다.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플랜의 숙박

일본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