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형부와 사는 언니네 시골 주말 농장을 갔다
봄부터 가을까지만 사용하는 집이란다.
언제든 내가 오고 싶다면 내어 주겠다고 두 사람 모두 이야기 한다.
겨울에는 집이 비니까 머리 식히고 싶으면 언제든 와서 혼자
몇 달이라도 묵으라 한다. 고맙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못할거다.
이토록 이쁜데..너에게 어찌 칼을 댈지...
내가 좋아하는 에다마메를 잔뜩 땄다. 그리고...
이렇게 장작을 피워서
금방 딴 옥수수와 함께 삶아 먹었다는 시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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