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이름이 빼빼루 다.
괜히 과자 이름 떠 올라서 우습다.
일본스럽다. 일본이다. 싶은 모임을 다녀왔다.
언니가 속한 아사히카와(旭川 )상인연합회 모임.
꽤 먼 거리였는데도 온천에서 차량을 보내왔다.
나이드신 일본분들 속에서 나는 밥을 먹고...
나는 일본 음식이 좋다. 접시 위에 놓인 저 정갈함이 나는 그립다.
참석한 사람들 모두 너무 공손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차례로 인사한다.
니혼징라시이. 언니의 성화로 참석하신 분들 사진 모두 찍어 드렸고 인화까지 해서 서비스 했다.
덕분에 나 좋은 사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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