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는다.
나는 사진을 찍는 그들을 찍는다.
그리고 부지런한 달은....그런 우리를 내려다 본다.
대장장이 화덕 핏자 북촌 한옥 마을 초입에 있다.
몇가지 종류의 피자(메뉴에 있는거의 모든 피자)를 다 시켰는데
맛의 편차 없이 골고루 다 맛있었다.
(GWP로 간 거라 팀원 거의 모두 참석)
화덕에서 구워진 도우의 담백함이 일단 가장 큰 맛의 강점이 되는 듯 하다.
맛있다.
담백한 피자 맛에 걸맞게.... 나도 담백하게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