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떠나는 사람보다 남겨진 사람이 훨씬 힘들다.
사랑하는 연인도 아니건만
그 아이가 가는 빈 자리가 너무 클 듯 해서 마음이 아프다.
내가 먼저 송별회를 해야 하는 건데
먼저 떠나 버렸다. 미운 녀석.
하지만 너를 통해, 참 많은 것을 얻고 배웠구나.
잘 될거야, 지금의 결정 후회하지 않게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렴. 고맙다. K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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