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サントリ 맥주 공장 견학

https://webapl.suntory.co.jp/factory/kyoto/?_ga=2.180558626.407170160.1560780521-1741334732.1560780521

일본을 대표하는 맥주(순전히 내 기준...내 맘대로)

기린 이찌방 시보리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아사이 슈퍼 드라이

삿포로 에비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들 답게  공장 견학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다.

무료!!!

(유료도 있다. ㅠㅠ)

공장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공장 견학을 할 수 있다.

- 공장 견학이라고 쓰고 <공장에서 금방 나온 맥주를 마실 수 있다>라고 읽는다.

電車でのアクセス方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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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인터넷에　예약한 후 산토리 맥주 공장을 견학 가기로 한 날

한국에서 술 좋아하는 친구가  놀러 온다기에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해 주고 싶어서 계획한 일

아주 좋아 하더라는 후일담이 ㅋㅋ

저 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면

약속한 시간에 버스가 따악 도착한다.

산토리 교토 비루 공장

아주 크게 써 있는 무료 셔틀 버스

우리 말고는 전부 일본인들.

많이 들 간다.

맥주의 원료가 되는 호프

재료선별->주입-> 발효-> 저주ー＞여과

맥주를 만드는 여러가지 공정들을 차례로 보여 준다.  여과 과정

요리 학교를 다니는 나 이지만 

일본 식품 위생의 엄격함은 감탄을 자아낸다.

청결, 청결, 청결.  

견학 다 하고 나서

(회사 자랑, 홍보 다 하고 나서)

겨우 시음장에 들어 가면 이제 부터 본격 시음.

금방 뽑아 낸 맥주를 견과류 안주와 함께 마음껏 시음해 볼 수 있다.  (앗~3잔 까지 였나?)

같이 간 술꾼이 말했다.

그래, 이 맛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