料理/소자본창업요리

양배추 김치

trytobe 2010. 4. 7. 20:12

배추가 비싸지는 봄 부터 여름까지 양배추로 새로운 김치 맛을 즐긴다.

 

- 재 료 -

  양배추 2 kg (큰 거 한통 정도 크기 ), 소금 1컵, 물 10컵, 부추 170 g, 무 320g

  [양념장]

  홍고추 70 g, 고추가루 (고운 것) 70g, 맑은 멸치액젖 4큰술, 사과 250 g, 마늘 120g

  양파 250g,  생강 20g, 찹쌀가루 2큰술 , 설탕 1 큰술

-  만드는 방법 -

1. 양배추는 겉잎을 떼고 반으로 갈라 밑둥을 도려 낸다.

   (저녁에 담가 놓을 경우 - 시간이 넉넉할 때는 통채로 절인다.)

2. 소금을 푼 물에 6~7시간 담그고, 절여진 잎을 하나씩 떼어내 씻어 건진다.

 

밑둥을 도려 내어 통채로 전날 절인던가,

 

 잎을 하나씩 떼어내어

 소금에 절인다 (짧은 시간에 절여야 할 경우) - 두꺼운 심 부분은 도려 내어 준다.

 

 소금 뿌려 놓은 양배우 위에 볼을 올리고 물을 담아 눌러 준다.

 

3. 건고추는 물에 담가 불려 사과, 양파, 마늘 , 생강을 같이 넣고 믹서에 간다.

4. 찹쌀풀을 묽게 쑤어 식힌 후 모든 양념을 같이 혼합한다. (찹쌀 2큰술에 육수 2~4큰술을 넣어 쑨다.)

5. 무는 채썰어 고운 고춧가루, 설탕을 약간 넣고 버무려 양념과 같이 섞고 부추도 무 길이 정도로

   썰어 같이 섞는다.

6. 양배추 잎을 펴고 양념 바르고 또 한잎 펴고 3장 정도 같은 방법으로 양념 넣어 동그랗게 말아

    김치통에 꼭꼭 눌러 담는다. (3장 한덩어리)

 

 양념

 

 

 김치 맛을 찡하게 만드는 숨겨진 팁!!!!!

 양념하고 난 뒤의 통에 생수 조금을 부어 양념을 훝어 준 후 담궈 놓은 김치에 뿌려 준다.

 

 자박자박 물이 생긴다. (만일 양념된 김치가 싱겁다면 물에 소금 조금, 짜다면 그냥 생수만 부어 준다.

 

마지막 팁!

위에 비닐랩 등으로 밀봉해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해 둔다.

하루 정도 밖에 두었다가 김냉에 넣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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