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歌山県西牟婁郡白浜町３７４５, 白浜町 649-2211, 日本 https://goo.gl/maps/hFhfgpse4DRb273M7 6성급 호텔이라지~ 최저가가 1박 30만원이 넘는 호텔 나는 두번째 숙박이지만 쩡이는 처음.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노천탕. 남탕 여탕으로 격일로 바뀐다. 일본 운전 면허증 갱신을 못해서 운전을 할 ..

중국의 하얼빈은 우리에게는 '안중근 의사'와 함께 '겨울의 빙등 축제'가 떠오른다.해마다 1월초에서 2월 초에 걸쳐 약 1달간에 걸쳐 열리는 겨울 축제의 백미, 하얼빈 빙설축제는 정확히 하얼빈 시내의 자오린 공원에서 열리는빙등제와 이와는 별도로 쑹화강 북쪽에 있는 타이양다오공원..

중국음식은 조리 도구와 조리법의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식재료의 무궁무진함으로 멋진 요리가 되는 듯 하다. 일본에서 요리를 배울 때 중국요리 시간이 참 기대 되 었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상어 지느러미, 자라(살아 있는)- 스퐁요리, 온갖 건화 들 이번 여행에서는 하늘 아래 가장 맛..

중국 雪鄕 - 눈 구경하기 아주 좋은 유명한 관광지라고 추천과 압박과 강요에 의해 해림시내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저녁에 돌아오는 패키지 상품을 구매 한국말이 통하는 '조선족 여행사' 찾아서 패키지 구매하면 왕복 교통비, 점심 식사비 등이 해결된다. 요즘 여행..

'약속은 빚'이라고 생각하는 나란 여자. 성실하겠노라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나간 여행기를 올리고 있네. "어서와~ 중국은 처음이지?" 우아한 자태의 시베리아 호랑이님~! 저 멀리서 부터 일부러 맞아 주러 나오심. 뭐... 날 보러 와 준 건 아니다. 이 날씨에 와 준 관광객이 반가..

예전에 내 수업을 듣던 중국 학생들이 내가 중국을 한번도 가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다들 한 마디씩 했다. "옛날의 중국이 아니라고, 선입견을 버리시라고..." 그래, 대륙의 기를 나도 좀 느껴 보까? 썩 기꺼운 마음은 아니나 기회가 닿아 언어에 대한 막힘이 없는 자와 함께 중국 2주 여행. ..

[ 鳥取砂丘(조취사구) ] 일본 3대 사구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돗토리사구는 센다이강[千代川] 하구의 동쪽으로 펼쳐지는 면적 약 545헥타르의 하마사카사구[浜坂砂丘]를 가리킨다. 사구는 주고쿠산지[中国山地]의 화강암 암석이 풍화하여 센다이강에 의해 동해로 흘러들어온 뒤 해안에 ..

단풍이 아름다운 절이라고, 절 바로 앞에 와라비 모찌가 아주 맛있다고 기대를 하고 떠났는데 단풍은 아직 이르고, 와라비 모찌는 주말과 축일에만 한다네.... 하지만 호젓한 절 마당을 걷는 기분은 참 좋았다. 조용하고, 그리고 착해 지는 것 같은 느낌.

고야산 가는 길은 참 멀고도 험하다. 일본의 영지(靈地)라니 세상과의 거리는 어쩔 수 없는 걸테지만 멀어도 참 멀다. 아니 험해도 참 험하다. 흡사 큐슈의 아소를 가는 느낌 고야산 가는 길이 이렇게 멀고 험한 길인 줄 알았다면 난카이선을 타고 오는 거였다. 운전하지 않는 나도 힘들다...

가와큐 호텔은 노천온천이 있다. 하지만 1층에 단 하나...ㅠ.ㅠ 그래서 남탕과 여탕이 바뀌는 관계로 하루 밖에 이용할 수 가 없다. 엘리베이터 표시 잘 보고 내려야 한다. 밤새 바껴서 아침에는 여탕이 2층. 조식은 바이킹부페다. 룸이 다르다. 1층의 부페룸. 창문 밖이 정말 예술이다.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