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 Grizzlies Hockey Game 처음으로 하키 경기를 보았다. TV로도 본 적 없는 하키 경기를 링크에 가서 직. 접. 보았다. ㅎㅎ 의외로 재미 있었다. 역시... 현장감이란 중요하다. 하키 경기장에 가기 전, 픽업을 기다리면서.. 카메라에 대한 갈증이 이런 사진을 보면 더 커진다. 경기장 2층 출입구. 캐나다는 역시 하키를.. In Canada/Victoria 2010.10.16
Galloping Goose Rail Trails 2 Galloping Goose Rail Trails 오늘은 자주 다닌던 길과 반대의 길로 간다. 윗 쪽이 로얄로드 대학을 거쳐 다운타운으로 향하는 길 아래 쪽이 오늘 내가 간 길. 25km지점에서 바다를 향해 내려 갔다 왔으니 오늘 걸은 거리는 대략 30km 정도.... 지금 다리가 후들거린다는 거.... 오른 쪽으로 go~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In Canada/Victoria 2010.10.11
Galloping Goose Rail Trails Galloping Goose Rail Trails 는 뱅쿠버 아일랜드의 남단을 도는 자전거 도로이다. 옛날 이 섬을 횡단하던 열차길을 자전거 하이킹 도로로 만든 것이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랭포드에서 가까운 거리까지만 걸어 보았지만 정말 " 신이여~감사합니다."라는 감탄사가 나올만치 멋진 길이다. http://www.crd.bc.ca/parks/do.. In Canada/Victoria 2010.10.10
SKATING WEST SHORE RECREATION CENTER~ (휴 길다ㅡ.ㅡ) 다음 주 월요일은 THANKS GIVING DAY다,. 그런고로 롱 베케이션... 그런고로 학생들을 데리고 특별 엑티비티를 했다. 스케이팅. 정말 10년도 넘게 타지 않던 스케이트를 오늘 탔다. 스케이트 초보자를 위한 보조 장구를 하니 타기는 수월했다. 그러나... 그림.. In Canada/Victoria 2010.10.10
베트남 쌀국수 점심 TGIF~ 남이 주는 돈을 먹고 사는 직장인이 되다 보니 이말의 의미를 아주 그냥 절감하고 있다. 특히 오늘 같은 날. 테니스를 치고 점심으로 야외에서 햄버거로 마무리 하자는 계획이었는데 비가 온다. 하여 다운타운 Porks Street 의 포호아에서 쌀국수로 점심을 먹었다. 우리 팀이 시킨 메뉴는 15번과 2번. .. In Canada/Victoria 2010.10.09
모처럼 오샤베리~~ 영어 담당 안샘이랑 골드스트림의 카페에서 오프맞이 수다 한판 당근케잌과 카푸치노를 앞에 놓고 오랫동안 오샤베리... 새삼 스럽지도 않지만.... 난 내 사진 찍는 것 정말 싫다. 답은 하나.... 렌즈는 정직하다는 것!! 저 굳센 팔둑은 어쩔~~~ㅠ.ㅠ In Canada/Victoria 2010.10.09
나를 불러 주는 이 나를 불러 주는 이 - 주님!! 빅토리아 한인 천주교회에 나오라고 나를 불러 세우신 주님. 갈 수 있으려나... 나는 그 길을 왜 지나갔을까? 덕분에 몇 주만에 세인트 엔드류 성당에서 토요 저녁 미사를 드렸다. 오전에는 구스레일 트레핑에서 1시간 정도 걷다가 블랙베리를 따 왔다. 잼을 만.. In Canada/Victoria 2010.09.19
Fisherman's Wharf '맛있다는 것' 맛에 대한 나의 기준이 엄격한 것인지 도대체 이 나라는 '무엇'을 맛있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제임스베이의 끝 부분 요트 선박장과 수상가옥이 즐비한 곳에 위치한 FISH & POTETO CHIP이 유명하다는 그곳 Barb's Place 주의사당을 지나 Kingston St.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정말 갑작스런 느낌으로 .. In Canada/Victoria 2010.09.06
이상한... 이상한 날.... "Hallow~' 그가 말했다. "Hi !!" 내가 말했다. 그는 나를 보고 있었는가? "멋진 건물이죠? "... 어느 결엔지 뒤를 따라온 그 남자가 말한다. 헌팅 혹은 난파... 너무 뻔한 그것에 나는 그냥 이제껏 내가 그래왔던 것처럼 "쌩까지 않고" ... 웃어 준다. 나를 따라 몇 블록 까지 함께 걷고, 나의 버스 정.. In Canada/Victoria 2010.09.05
Beacon Hill Park & Ogden Point 벌써 한달 하고 일주일이 더 지났구나. 나의 day off는 네번째인가... 다운타운에 다시 나갔다. 사실 로얄로드에 가려고 했는데 먼저 비콘힐에 갔다. 미쳤다. 무슨 윙을 시키냐 말이다... 맛이나 있으면 또 모를까.. 어찌 이리 맛이 없을까... 커피만 다 마시고 밖에 나와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 In Canada/Victoria 2010.08.29